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겸재 정선, 해악전신첩(海嶽傳神帖)
전시
《해악전신첩》은 ‘바다와 산의 정신을 담은 화첩 ’ 즉 금강산과 동해 바다의 초상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. 1711년은 정선이 36세 되던 해였는데, 이병연이 금강산 초입의 금화현감으로 재임 중 스승인 김창흡을 모시고 금강산을 처음 여행했다. -
겸재 정선, 경교명승첩(京郊名勝帖)
전시
1741년 2월에 겸재의 지기인 진경시의 대가 사천 이병연이 겸재에게 편지를 보내 시와 그림을 서로 바꾸어 보자는 시화환상간의 약속을 제안했다. 이 약속대로 겸재가 양천현령 시절 한강을 비롯하여 서울의 빼어난 경치와 다양한 고사를 그려 만든 화첩이 《경교명승첩》이다. -
《니콜라스 파티: 더스트》 | 큐레이터 토크
전시
기획 의도와 주요 작품을 알아보는 큐레이터 토크입니다. 이번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와 함께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.
공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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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미술 상설전 4층 《푸른빛 문양 한 점》 일부 공간 관람 제한: 5. 13.(화)
2025.04.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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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5일(월) '어린이 날' 정상 운영 및 5월 25일(일) 휴관 안내
2025.03.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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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움미술관 ↔ 호암미술관 셔틀버스 운행 안내: 2025. 4. 2.(수) – 6. 27.(금)
2025.03.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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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문화재단 계약직 채용 (현대미술 학예연구, 미술관 교육)
2025.01.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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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문화재단 소장품관리(정규직) 채용
2024.12.18.